정서적 문제의 신체화에 대한 대처 방법

- 안전한 곳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.

- 당사자는 죽음의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.

- 껴안고 함께 호흡해주는 게 좋다. 괜찮다는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.

- 응급 상황을 지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. 아이는 보건 선생님이나 위클래스 교사에게 맡기고, 담임 선생님은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알리는 역할이 중요하다.

 

- 교사가 상황을 수용하고자 하는 게 중요하다. 주관적으로 괜찮다고 판단하지 말고 믿어주는 게 중요하다.

- 목격자 학생의 경우 질문을 받아서 공론화하는 게 이런 목격자들이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.

- 사안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은 대다하고 모르는 것은 그냥 모르는 채로 두는 게 방법이다.

- 당사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.

- SNS를 이용한 2차 가해 방지할 것.

- 상황이 재발할 경우 처치자와 신고자를 지정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