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건 내가 진짜 포스팅을 안 하려고 하다가, 작업한지 며칠 안 됐는데 다시 하려고 하니까 또 다시 헤매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거 나중에 또 하려면 기록을 해둬야겠구나 싶기도 했고, 또 헤매고 있을 다른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하여 기록을 해본다.(그나저나 이 플랫폼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 같음)
일단.. 반편성 작업으로 들어가야하고
그리고.. 철학/심리학/실용경제 따로
그리고.. 독일어/프랑스어/스페인어/일본어 따로
섞이지 않고 타임이 돌아간다고 할 경우에는
그 다음 '설정 저장'을 클릭
수강인원이라든지 교실 사정 같은 것들을 고려해서 분반해주세요.
그 다음 여기에서부터 많이 헤매는 데..
사실 화면에 적혀 있는 설명을 잘 읽으면 해결할 수 있는 거긴 한데 ㅎㅎ
읽기가 싫자네요 ㅎㅎ 그래서 좀 헤맸습니다.
우리는 교양끼리 전체 학급이 동시 이동수업하고
제2외국어 가지고 전체 학급이 동시 이동수업함
그래서 교양은 다 A에 넣고
제2외국어는 다 B로 넣음
학교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 원리를 가지고 구현하면 됨.
오른쪽에 있는 '자동배정' 버튼이 탐스럽기는 하지만 저거 눌렀다가는 정말 지멋대로 A와 B에 골고루 뿌려대기 때문에 난감함. 생각보다 쓸모 없는 기능임.
그 다음에는 인원에 맞게 학생들을 집어넣어야 하는데..
저 버튼 말고는 눌러볼만한 게 없음.
랜덤으로 뿌려서 넣는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뿌려짐..
약간 고민이 되는 것은 반별로 최대한 묶어줄 것인가 아니면 저렇게 랜덤으로 뿌릴 것인가 인데.. 반별로 묶어서 들어갈 경우에는 말썽쟁이들이 뭉쳐서 수업 분위기를 해칠 수 있으므로 차라리 저렇게 흩어 뿌리는 게 나은 것 같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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