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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v.daum.net/v/20230606191921514
앞서 지난 4일 방송된 '1박2일'에서 출연진이 영양군 한 시장을 찾아 옛날 과자 세 봉지 사려고 했고 상인이 한 봉지에 7만 원을 요구하자 흥정 끝에 14만 원에 과자를 산 것을 두고 바가지 논란이 일었습니다.
아무래도 사회 통념이라는 것 때문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었고 특히 비판의 의견이 많았던 모양입니다. 비판의 근거를 따져보자면.. 뭘까요?
공정하지 못하다 이거겠죠?
다른 곳에서는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것들.. 축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훨씬 비싼 가격에 팔아서 큰 이익을 챙기는 행위니까요?
근데 자유지상주의에서는 이를 두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?
파는 사람이 가격을 부르고, 사는 사람이 그 가격에 샀다면 다른 이들이 그에 대해서 뭐라고 할 게 없다는 게 자유지상주의적 분배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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